주로 뮤지션들의 초상 사진과 지역성이 느껴지지 않는 추상적인 풍경 사진을 찍는 사진가 이차령의 포스터 2종입니다.
“바람과 파도, 돛단배가 떠 있는 바다 풍경 그리고 거대한 물가를 향하여 모인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사람들은 언제나 물가로 향한다, 그 원형적 즐거움에 대해 생각한다.”
2020년 열린 개인전<Air & Water – Why is it always windy at the seaside?>의 대표 이미지 2점을 포스터로 만들었습니다.
– 인화 사진 규격 중 하나인 8×10인치 크기에 맞춘 미니 포스터입니다.
– BV 300g의 두꺼운 용지에 인쇄했으며 약간의 광택을 띕니다.
– 어딘가에 세워둘 수도 있고 8×10″ 크기의 기성 액자에 넣을 수도, 벽에 붙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