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구현하는 사물을 소재로 음악 비평가 신예슬과 함께 만든 콜랜더의 2023년 달력입니다. 익숙한 악기부터 생소한 악기들까지 악기와 음악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Collendar(콜랜더)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나이스프레스의 김은하와 프이치의 김희애가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로, 여성 스페셜리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달력을 만듭니다.
옵션
벽걸이용 (420x420mm)
미니 (82x140mm)
스티커 (150x220mm)
벽걸이용 달력
플라스틱 쫄대로 제본된 벽걸이형 달력입니다. 기본 옵셋인쇄의 4도 중 2도를 별색으로 변환해 인쇄하였습니다. 신예슬 음악 비평가의 각 악기들에 대한 설명이 담긴 부클릿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면에 한 주씩 날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미니 달력
고리에 걸어 사용하거나, 큐방으로 유리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용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