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패브릭 제품을 간결하고 섬세하게 만들어 내는 일상직물의 목베개입니다.
사이즈 33x8x8cm
배게의 높이가 본인에게 높다고 느껴지실 경우, 지퍼를 열고 속을 덜어내어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을 약간 낮게 눌러주고 베신 뒤 머리를 이리 저리 돌려보며 본인에게 맞는 높이를 찾아보세요.
소재
속통커버 – 초고밀도 마이크로화이버
메밀 – 강원 봉평산 메밀 (약 300g)
편백 – 전남 장흥, 장성산 편백나무 (약 700g)
종류
Sunny Yellow | Sand Beige | Persimmon Orange | Moss Hill | Rose Wine | Grey Wale | Capote Grey | Bamboo Forest
* 종류별로 컬러와 소재가 다르니 정확히 확인해 주세요.
Sunny Yellow
선명한 노란 색조의 써니 옐로우 목베개입니다.
Sand Beige
해변의 모래색을 담은 회황색의 샌드 베이지 목베개입니다.
Persimmon Orange
잘 익은 홍시를 떠올리게 하는 홍시 목베개입니다.
Moss Hill
미세한 고리모양의 루프로 직조, 마치 작은 이끼가 엉켜자라는듯한 독특한 질감이 특징인 이끼 목베개 입니다.
Rose Wine
로즈 와인의 빛깔을 닮은 매혹적인 색감의 로즈와인 목베개입니다.
Grey Wale
푹신한 촉감의 섬유로 제작된 그레이 이랑 목베개 입니다. 폴란드의 유서 깊은 직물회사 PIK과의 협업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소재 – 폴리에스테르 100%
Capote Grey
카포티 그레이 목베개 회색, 남색의 2 가지 씨실과 오트밀색의 날실을 평직으로 교차하여 짠 린넨 직물로 제작되었습니다.
소재 – 린넨 100%
Bamboo Forest
통영누비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한올한올 잘게 누벼 완성한 연녹색의 밤부 목베개 입니다.
소재 – 60수 코튼 100%, 목화솜 100%
옵션
커버만(속통 커버 포함) | 편백나무 속통 포함(+26,000) | 메밀 속통 포함(+16,000)
편백 특이 사항
– 편백의 싱그러운 향이 옅어졌을 땐 속통 지퍼를 열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세요. 수분이 증발하면서 나무 속에 있던 시원한 피톤치드향이 다시 발산됩니다. 물에 썩지 않는 방부목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간혹 편백의 젖어 있는 듯한 표면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나무속 편백 오일이 밖으로 배출된 것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밀 특이 사항
– 강원도 봉평에서 품질이 좋은 메밀만을 수급, 살균처리를 거쳐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목을 소프트하게 받쳐주기에 목베개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나 어린이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 고온 살균처리 하였으나 습한 곳에서 관리되었을 경우 속통 지퍼를 열고 햇볕 아래에서 말려주세요.
– 3~5년 사용을 권장합니다.
포장 및 배송
목베개는 더스트백으로 한 번, 천연염색된 한지로 다시 한 번 감싸 박스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배송 기간
– 본 제품은 주문과 동시에 제작에 들어가며, 영업일 기준으로 3일~10일 내외가 소요됩니다.
– 주문과 동시에 1:1 제작에 들어가는 제품인 관계로, 불량이 아닌 상품의 경우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본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 약관에 따릅니다.
세탁
– 커버는 벗겨 세탁망에 넣어 30도/울코스로 짧게 돌려주세요.
– 손세탁 및 드라이 하셔도 무방합니다. 속통은 세탁이 불가합니다.
제품 구매 시 유의사항
– 위 제품은 해당 업체에서 직접 배송하는 상품으로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