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유니온 두 번째 컬렉션 ‹오거나이저 Organizer›
나이스숍과 가정용 장식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오브제를 선보여 온 2인조 창작 스튜디오 쉘위댄스가 만나 실용과 기능에 보다 무게를 둔 제품을 선보입니다.
쉘위댄스만의 서정적인 조형성은 그대로 갖고 침실이나 사무실, 상점 등 어느 곳에서든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기능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현실의 감정을 담아 느슨하게 오거나이징해보세요. 정리된 공간에서 여러분만의 새로운 익숙함을 발견해보세요.
- 모든 제품은 아크릴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제품 특성상 소량씩 제작이 되어, 준비된 수량이 떨어질 경우 7일에서 10일 정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됩니다.
Nice Union은 나이스숍과 창작자가 함께 기획하여 제작된 제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입니다.
오거나이저 Oraganizer Small
– material: 아크릴 acrylic
– size: 100×120×55(H)mm(+,-5~10mm)
오거나이저 Oraganizer Medium
– material: 아크릴 acrylic
– size: 200×110×55(H)mm(+,-5~10mm)
오거나이저 Oraganizer Large
– material: 아크릴 acrylic
– size: 55×110×280(H)mm(+,-5~10mm)
유의사항
- 핸드메이드 작업의 특성상 사진과 실물이 다를 수 있으며, 같은 제품이라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소재 특성상 세게 바닥에 놓거나 충격을 가하면 파손 위험이 있습니다.
쉘위댄스 shallwedance instagram@shall.we.dan.ce
이경규 홍재진이 2014년 가정용 장식품을 시작으로 만든 2인조 창작 스튜디오이다. 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의 접점이 만들어내는 정취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재료의 물성을 이용해 그 접점을 분재화하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변의 결여된 모습에 관심을 두고 작업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