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되지 않은 것들에서 더 많은 쓰임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방향성으로 작업을 전개해 나가는 D´STUD´IO 디스튜디오의 오픈엔딩 캔들홀더입니다.

오픈엔딩 캔들홀더는 D´STUD´IO의 모듈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오브제입니다. 황동, 나무, 시멘트, 아크릴 같은 여러 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구성품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조립한 제품입니다. 다른 구성품을 추가하거나 조합을 바꾸는 등 재구성하여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나사를 돌려 초의 사이즈에 맞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초 뿐 아니라 인센스나 마른 꽃 등 원하는 다양한 것을 꽂아두어도 좋습니다.
*전용 파우치에 담아드립니다.

Option No.1 | No.2 | No.3

No. 1
황동 | 너비 55mm 높이 100mm 

No.2
황동, 나무, 시멘트 | 너비 55mm 높이 180mm | 500g

No.3
황동, 나무, 시멘트 | 너비 90mm 높이 185mm | 440g

NOTICE

* 패키지 안에 제품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 손으로도 쉽게 분리가 가능해 구성품의 세척 및 관리가 용이합니다.
* 구성품 중 일부가 파손될 경우, 별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 초가 완전히 녹아 황동케이스 안에서 굳은 경우, 부품들을 분리하여 초가 굳은 황동케이스만 냉동실에 하루정도 보관 후, 긴 막대기(젓가락)로 밀어내면 깔끔하게 분리됩니다.

D´STUD´IO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담(Dahm Lee)의 디자인 스튜디오이자 브랜드입니다. 단순한 기능을 넘어 열린 가능성을 가진 오브제의 실현을 추구하며, 오브제의 가능성이 사용자의 적극적인 해석과 참여를 통해 더욱 확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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