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D (Open Recent Graphic Design)
ORGD (최근 그래픽 디자인 열기)는 동시대 디자인 분야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해 디자이너들과 이야기하고 연구해, 그 내용을 물리적이거나 비물리적인 결과물로 기록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자신이 가진 시각 언어와 방법을 창작, 전시, 글쓰기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드러내고, 이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시도하는 활동입니다.
2018년 1회에 이어, 2019년 8월 원앤제이 갤러리에서 2회인 «모란과 게: 심우윤 개인전»(Peony and Crab: Shim Woo Yoon Solo Show)를 개최했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디자이너의 여러 측면을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심우윤’이라는 가상의 디자이너를 앞세워 17팀의 참여자(디자이너)들이 그를 연기하는 듯한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링크 참조 http://orgd.org)
해당 전시의 연계 굿즈 중 ‘디지엘라 키링’을 소개합니다.
ORGD 2019 에디션: 디지엘라
전시 연계 굿즈이자 ORGD 에디션인 렌디큘러 키링입니다. 김메이(@guccimay) 디자이너가 «모란과 게: 심우윤 개인전»에서 선보인 작품 ‹디지엘라›에 등장하는 디지엘라의 간결한 몸동작과 함께 얼터 에고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 연계 굿즈입니다.
– 아티스트: 김메이
– 소재: 아트지 + 렌티큘러 렌즈
– 사이즈: 렌티큘러(33*50mm), 열쇠고리포함(37*1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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